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 리뷰 여자출연자 이혼사유 자녀유무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 리뷰 여자출연자 이혼사유 자녀유무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 리뷰 여자출연자 이혼사유 자녀유무+첫인상선택 상철 의자왕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 뛰어난 비주얼의 여자출연자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작사가 김이나를 닮은 상당한 미모의 영숙이 처음 등장했습니다. 영숙은 웃음이 많아 보기 좋더군요. 영숙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전남편이 미국유학에서 돌아와 10년만에 함께 식사를 하게 됐는데 자신을 마음에 줄곧 담아두고 있었다는 말에 뭐가 씌었는지 3일만에 결혼하자고 해서 하게 됐다고 합니다.

신혼부부 전세 자금 대출을 위해 혼인신고를 진행했고, 신혼생활은 2주 정도 였으며 상견례, 결혼식도 없었다고 합니다. 서류상으로 이혼만 남았다고 하죠. 서류상으로만 이혼이라 무척 억울하실 것 같습니다. 재정적인 문제와 종교가 이혼사유였다고 합니다. 영숙은 인생을 평탄하게 살아서 이혼할 거라 생각 못 했다고 했습니다.

영숙은 자신이 사기캐라며 나같은 인간 없다고 하는데요. 몸매 예쁘지 똑똑하지 잘나가지 학교에서 알아주지 동네에서 알아주지 라며 자기자랑하는 맛보기 영상이 나오는데요. 이분도 꽤나 자기애가 심한 분인 것 같아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본인의 매력 포인트도 가장 길게 썼다고 합니다.

 

밝고 잘 웃는 정숙은 보라색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친구들이 다 말렸는데 꽂혀서 입고 왔다고 했습니다. 정숙의 직업은 변호사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정숙은 찐따 컬렉터란 말이 있지 않냐. 저랑 만나는 연인들이 그랬다. 이상하게 나와 만나는 사람들은 부지런하지 않거나, 과하게 소비한다거나, 그만큼 노력하지 않았다라고 하며 이젠 반대되는 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상대가 최소한의 밥벌이는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분 외모 많이 보시나 본데 이상형으로 조규성을 언급했다고 하죠. 이제는 외모 별로 안본다면서 키는 좀 컸으면 좋겠다는 말에 제작진은 "조규성이네" 라며 놀렸습니다.

청순하고 단아한 스타일의 순자는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야간근무만 한다고 합니다.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 그 사이에도 미용을 배우며 열심히 살고 있더라고요. 동안의 순자는 25살에 일찍 결혼해서 10살, 6살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사랑을 찾고 싶어서 솔로나라에 오게 됐다고 하는데요.

연애 6개월 후 양가 부모 허락하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순자가 모아둔 돈으로 시작했고, 첫째 낳을 때쯤 처가살이를 했다고 합니다. 전남편이 무능력했던 것 같습니다. 7년간 결혼 생활을 하고 이혼했다고 합니다.

순자는 이혼하고 너무 힘들었다며 두아이 양육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둘째를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이 다 키워줬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파이팅 넘치게 등장한 영자는 아버지가 교수이며, 자신은 전직 대학병원 간호사라고 밝혔습니다. 뮤지컬 동호회에서 전남편을 만나 7년 연애 후 7개월 결혼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연애기간에 비해 결혼생활이 무척 짧았네요.

혼인신고는 안한 사실혼 상태로 배우자의 귀책 사유로 이혼했다고 합니다.

영자는 무거운 이야기이긴 한데 이혼하고 죽으려 했다고 했는데요. 자존심이 센 편인데 얼굴을 들고 살 수 없었다. 사무라이 죽듯이 죽자고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과거에는 내가 엄청 잘났다고 생각했다. 남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오만과 교만의 집합체가 이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영자는 이상형으로 13기 광수와 20기 광수를 뽑았는데요.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이 좋다고 했습니다.

엄청난 미모의 옥순이 등장했는데요. 옥순을 본 데프콘은 “6기 옥순 씨 느낌 있지 않냐”라며 놀랐습니다. 옥순은 “드레스를 입어본 적 없다. 전 결혼을 안 했고, 법적으론 미혼모다”라며 “늦은 나이에 임신했으니 당연히 책임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직장 상사의 소개로 만난 전 남편은 키도 키고 잘생긴데다 술담배 안하고 취미없고 친구도 없어 속 섞일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다죠. 신랑감으론 최고란 생각에 아이부터 가졌지만, 임신 4개월 차에 결별했다고 합니다.

본인을 향한 질타와 시선은 상관없지만 자신의 아이가 실수로 태어난 아이가 될까봐 속상하다고 했습니다.

옥순은 아이를 무척 좋아해서 “돈만 많으면 사유리 씨처럼 둘째를 또 갖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숙은 고등학교 졸업 후 중국에서 사업하는 아버지를 따라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했는데요. 중국 사범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코로나로 인해 박사과정은 포기했다고 합니다.

중국에 있으면서 코로나로 긴 격리생활을 하며 결혼을 갈망했고 프로로즈 받는 날 임신을 해서 딸 한 명을 양육 중이라고 합니다.

남편이 빚이 16~17개 있었는데 없다고 속여서 부채문제로 이혼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공부만하고 살아서 남자보는 눈이 없었다고 하면서 이혼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이혼 후 많은 걸 배웠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출연자는 정희로 스타일리쉬한 모습에 송해나, 데프콘, 이이경은 물론 여성 출연진들도 난리가 났습니다. 모델 느낌이 나는 도시적인 분이었는데요. 데프콘은 “이번 기수 남자분들 계탔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희는 23살에 만나 25살에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정희는 서초구에서 살던 애가 충남 공주에 있는 시댁에서 살았다며 논밭만 있는데서 앵두 따먹으며 지냈다고 해서 놀라게 했습니다. 10년간 결혼 생활을 끝으로 성격차이로 이혼했다고 합니다.

정희는 도시적이고 쎄보이는 외모와 달리 결혼 후 살림만 해왔다고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했습니다. 정리정돈 자격증도 있다고 했습니다. 정희는 “아이를 가지고 85kg까지 쪘었다. 그러면서 우울증도 왔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정희는 17살, 14살 두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40대를 넘으신거 같은데 정말 잘 가꾸신 것 같습니다.

 

이어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시작됐는데요. 첫인상 선택은 영상통화로 마음에 드는 남성을 부모님에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영숙은 케리어를 들어준 영수를 선택했습니다.

정숙과 순자는 상철을 선택했습니다.

영자는 귀여운 면이 있는 광수를 선택했습니다.

옥순은 영호를 첫인상 선택했습니다.

현숙과 정희도 상철을 선택하며 상철은 무려 4표를 받아 22기 의자왕에 등극했습니다. 정숙, 순자, 현숙, 정희 네 사람은 모두 상철을 택했는데요. 모두 상철의 잘생긴 외모와 큰 키, 넓은 어깨 등 비주얼과 피지컬이 좋아 선택했다고 했습니다.

22기 인기남에 등극한 상철은 “의자왕까지는 생각 못 했던 것 같다”라고 밝히며 좋은데 부담스럽다고 했습니다.

영철, 영식, 경수는 첫인상 선택에서 0표가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