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안내: 나는솔로 22기 순자 문신 이유 뭘까 (+동거)에 대해 ENA, SBS Plus 나는솔로 공식 방송 정보를 참고하여 직접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라라의 이웃과 팬 여러분!
쉽고 재밌는 방송 이야기 '라라의 답만바로' 입니다.
지금부터 라라가 답만바로 들려드릴게요!
나는솔로 22기 순자 문신 이유 뭘까
(+동거)
나는솔로 22기에 출연한 순자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그녀의 소개와 문신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볼게요. 22기 순자가 방송에서 처음 등장할 때 순둥순둥한 외모가 눈에 띄었고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었어요.
순자는 그저 순둥이?
하지만 순자의 일상은 순둥순둥하거나 밝지가 않았어요. 나는솔로 첫 등장 때도 야간근무 후 출연을 했어요. 순자의 아이들은 현재 10살과 6살이에요. 부부가 함께 키워도 정말 힘든 시기인데 순자는 정말 대단한 워킹맘이더라고요.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사는 엄마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순자는 아이들을 케어하기 위해 야간에 일하고, 아침에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잠깐의 휴식 후에는 아이들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자는 시간을 쪼개서 또다시 미용학원으로 향해요.
그녀의 삶은 정말로 바쁘고, 힘들겠지만, 그녀의 노력이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순둥순둥 외모에 아이들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순자가 문신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건 무슨 내용일까요?
22기 순자 문신 이유는?
나는솔로 22기 첫방을 보면 순자의 팔에 있는 문신 이 눈에 띄는데요, 그것만이 아니고 목 아래 등 쪽에도 꽤 큰 문신이 있더라고요. 문신, 타투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많이 바뀌고 있긴 하지만 순자의 나이는 30대 중반, 사실 그 당시 문신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는 지금만큼 호의적이지 않았어요.
문신은 일진, 또는 노는 애들이 하는 문화라는 이미지가 있었고요. 지금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그 이미지가 변하지 않았죠. 특히 여자몸에 문신이 있으면 결혼 상대방 부모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던 시기에요. 그럼 그녀의 결혼과 이혼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순자는 남편과 6개월 연애 후 1년간 동거를 했다고 해요. 그때가 25살이라고 하니 정말 어린 나이였죠. 그녀가 첫째를 낳을 때쯤부터 처가살이를 시작했고, 결혼하여 7년간의 결혼 생활을 했다고 해요. 그러다 결국 성격 차이로 이혼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혼 과정에서 서로를 탓하는 말들만 주고받아 상처가 깊게 남았다고 하네요. 이혼 후에는 정말 힘들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어요. 결혼 이야기를 보면 순자는 어릴 때 감정적인 선택들을 했을 거 같아요.
그 어린 나이에 동거를 위해 양가의 선택을 받기란 쉽지 않았을 텐데 그 선택을 했고, 바로 임신까지 한거 같아요. 처가살이를 했다는 걸로 봐서 둘의 수입도 서로를 책임질 상황도 아니었겠죠. 어린 나이의 감정적인 선택, 그중에 문신, 타투도 있었을 것이라 추정이 돼요.
현재 순자의 상황과 그녀의 노력을 보면 과거는 어땠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 엄마로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봤을 때 문제가 있는 출연자로 생각되지 않아요. 과거 문신의 이유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지금의 삶이죠.
나는솔로에 진심인 22기 순자
저는 22기 순자의 아이들을 위한 노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돼요. 인터뷰 중 흘렸던 그녀의 노력은 진실되어 보였어요. 누구보다 솔로탈출에 진심일 거라 생각되는 순자가 착한 남자 출연진과 최종선택, 최커, 현커가 되길 바라요.
나는솔로 22기 방송이 진행되면서 나올 22기 순자, 그녀의 문신, 타투 이야기부터 또 다른 숨겨진 이야기와 활약들에 대해 쉽게 재밌게 전달해 드릴게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해 주세요. 다음 포스팅때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