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직업 나이 자녀유무 이혼 사유
이번 주 방송된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서는 솔로 남녀들이 첫인상 선택과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매력을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나는솔로 22기에서는 특히나 영수 영철 경수 영호 영식 광수 상철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와 직업 나이 자녀유무 이혼 사유 공개가 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답니다.
본 포스팅에는
나는솔로 이미지가 사용되었으며,
본 방송의 저작권은 방송사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나는솔로 22기 직업 나이 자녀유무 이혼 사유 공개 돌싱특집 영수 영철 경수 영호 영식 광수 상철 (+나는 SOLO 163회)
지난주 나는솔로 22기의 첫등장 이후 첫인상 선택 시간이 그려졌는데요.
남성 출연자들이 마음에 드는 여성 출연자를 선택해 함께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어요. 많은 남성 출연자들에게 선택을 받은 영숙은 첫인상 최고 인기녀로 등극했어요.
영숙은 "솔직히 2표만 받아도 만족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4표나 받아서 정말 놀랐어요. 어떤 이미지 때문에 선택받았는지 궁금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어요.
그 후 숙소에 모인 나는솔로 22기.
이들은 간단한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영철이 "남녀 한 명씩 방을 바꿔서 혼숙을 해보면 어떨까요?"라고 제안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죠. 농담이라고 말했지만, 약간 어색해진 분위기에 MC 데프콘은 저건 마취총 쏴서 재워야 한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어요.
그날밤. 현숙과 영자는 여자 숙소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현숙은 “이런 감정 자체를 너무 오랜만에 느낀다”며 눈시울을 붉혔다.현숙은 인터뷰에서도 눈물을 감추지 못했죠.
현숙은 “오늘 하루 꿈같았다.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며 “총대 메고 전쟁터에 왔는데 무섭다고 도망갈 수는 없지 않냐. 그럼 죽지 않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한 번쯤 나도 다가가 봐야 아쉬움이 없을 것 같다. 그런 마음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너무 뿌듯하다”며 심경을 밝혔답니다.
다음 날,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먼저 영수는 1978년생 만 46세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예요. 현재 경북 울진에 있는 공공의료기관에서 진료과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직업과 나이를 듣고 출연자들은 그의 동안 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죠. 영수는 중매로 결혼해 6개월 동안 교제한 후 결혼했지만 결혼 생활은 3개월 만에 사실혼으로 정리되었다고 해요.
자녀는 없으며 재혼 후 자녀 계획은 아내와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했어요. 그는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자신이 상대를 배려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영철은 1981년생 만 43세로 응급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울산에서 근무 중이며 24시간 근무 후 3일을 쉬는 스케줄로 생활하고 있다고 해요. 영철은 10년 동안 결혼 생활을 했고 2020년에 이혼했습니다.
두 딸이 있으며 큰딸은 현재 엄마와 지내고 둘째 딸은 영철과 부모님이 함께 키우고 있다고 했어요. 영철은 이혼 후 술에 의존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는 건강한 삶을 위해 보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 중이라고 합니다. 자기소개 중에는 상의를 탈의해 근육을 자랑하며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경수는 1988년생 만 36세로 외국계 광고회사의 미디어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서울 송파구에 거주 중이며 직업 특성상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광고를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수는 6년간 연애 후 5년간 결혼 생활을 했고 현재는 이혼한 지 5년이 되었다고 해요. 그는 10살 된 딸을 혼자 키우고 있으며 상대방의 자녀가 있는 경우에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수는 자기소개 마지막에 솔로녀들에게 복권을 선물하며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어요.
영호는 1987년생 만 37세로 경북 포항에 있는 한 대학교의 교직원입니다. 그는 법무팀에서 10년 넘게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호는 2020년에 9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지만 사실혼 관계로 지내다 4개월 만에 이혼했다고 해요.
아이를 좋아해 자녀를 갖고 싶어하지만 현재는 자녀가 없다고 했습니다. 영호는 결혼 상대로는 아이가 없는 여성을 선호한다고 밝혔고 이혼 경험에서 자신의 양보가 부족했던 것을 반성하고 있다고 했어요.
영식은 1980년생 만 44세로 금융컨설팅 및 금융중개업 법인의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서울 건대 근처에 거주 중이며 2년간 연애하고 4년간 결혼 생활을 했다고 했습니다. 현재 11살 된 딸을 양육 중이며 재혼 후에도 자녀를 갖고 싶어한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상대방에게 출산을 강요할 생각은 없으며 상대방이 자녀가 있다면 그 자녀도 잘 키울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영식은 흡연 사실을 밝혔고 이는 옥순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어요.
광수는 1988년생 만 36세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포항공대에서 석사를 마친 후 현재 포스코에서 수석연구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포항에 거주하고 있으며 취미는 요리와 사진 찍기라고 밝혔어요.
광수는 결혼 생활이 단 한 달 반밖에 지속되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종교적인 문제로 인한 가정 불화 때문이었다고 해요. 그는 종교 문제로 인해 이혼했으며 상대방의 자녀 유무는 매우 중요한 고려 사항이라고 말했어요. 자녀가 있는 경우 본인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고 솔직히 털어놓았어요.
상철은 1989년생 만 35세로 현재 경륜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부산 출신이었지만 현재는 대구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상철은 2019년 8개월의 연애 끝에 혼인신고를 했으나 상대방의 귀책 사유로 1년도 되지 않아 이혼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녀가 없으며 결혼 상대로는 연하를 선호하지만 연상이더라도 나이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는 괜찮다고 밝혔어요. 또한 양육자와의 연애가 어려운 점이 많았다는 경험을 이야기하며 이 부분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