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11회 줄거리 최사라의 유산
굿파트너 11회 줄거리 11화
재희가 마음에 결정을 내리며 은경의
이혼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
김지상과 최사라 두사람의 극에 달한 이별싸움!
그리고, 소송을 통해 함께 단단해진 유리와
은경의 사이
굿파트너 11회 줄거리 11화
아빠와의 만남을 갖지 않겠다는
재희는 지금의 엄마와 시간을 매우
행복해하고 있는 거 같아요.
유리의 의뢰인으로 은호의
어머니가 지인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고,
의뢰인은 자신의 인생을 찾고 싶다고 했고,
직원에게 물한잔 달라는 유리의 한마디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의뢰인은 다른곳에
가겠다고 합니다.
집안에서 자신의 존재가 아무도 아닌 사람이
된 것에 느낀 의뢰인은 32년간의 결혼을
정리하고 싶어하는 의뢰인
유리는 최사라를 마주하며 엄마가 된 상황에서
무엇을 느끼게 되었는지 물으며,
따끔한 충고를 하고 자리를 떠나버리네요.
이혼조정에서 재희는 엄마랑 살고
싶다는 말에 김지상은 충격을 받았고,
조사관님은 아빠를 좋아했기 때문에
실망이 컸던 재희의 마음에 김지상은
끝까지 재희를 놓지 않을 계획인듯 보입니다.
의뢰인 등장
아내는 물론 이번엔 남편, 자녀들까지
등장하게 됩니다. 자녀들은 엄마의
갱년기의 문제로 몰아가며 엄마의
마음을 몰라주자,
의뢰인은 평생 뒷바라지만 하고
산 세월에 이제라도 자신의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네요.
아들 시중은 물론, 딸이 출산 후
아기를 엄마에게까지 맡기려고 했던
자녀들의 행동! 이제라도 자신을
찾아보고 싶다는 의뢰인
굿파트너 11회에서는
서로를 비난하다 결국 최사라는
아이를 유산하고 맙니다.
최사라와의 미래를
생각해본적 없었던 김지상!
그렇게 두사람은 이별을 택하고
의뢰인은 이혼은 택하지 않았고
졸혼을 하겠다고 하네요.
김지상은 딸 재희를 찾아와 자신의
잘못을 전했지만 재희는 아빠에게
가장 큰 벌을 받으라며, 엄마와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하네요.
결국 양육권은 은경에게 돌아가게 되었고,
면접교섭은 딸의 의사에 따라 아이가 원하고
아빠의 노력이 멈추지 않는다면 언제든
만나게 해주겠다네요.
중요한 재산분할 이야기
은경의 재산 40억을 절반으로 떼어
달라고 하는 김지상측!
조정이 되지 않는 상황에 판결로
가겠다는 양쪽! 은경 역시 절반을
주고 끝내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야 앞으로 재희 아빠로서
볼 수 있을거 같다고
김지상 역시 30% 정도에
끝내겠다고 하네요. 재희를 위해서
두사람의 이혼은 끝이 나게 됩니다.
"미안하다 은경아."
"재희 잘 키우자."
집에서 김지상의 흔적을 지우기 시작한
은경과 재희
이혼축하파티 후 은경은 유리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했고, 유리 역시
고생했다며 응원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