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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1410회 히데 하우스 히데팸 정체?

승화하는 마음 2024. 10. 4. 20:52

그것이알고싶다 1410회 히데 하우스 히데팸 정체?

#그것이알고싶다1410회

안녕하세요, 옥수수입니다.

8월 31일 그것이 알고싶다 1410회 에서는 디시인사이드 우울증갤러리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최근 텔레그램 딥페이크 관련 사이버상의 성범죄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그알에서 다룰 이야기 역시 사이버상의 성범죄와 연관이 있는 내용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게 바로 작년이었기 때문에 내용을 들으면 아~ 그 사건! 하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난해 4월 16일 서울 강남의 고층건물에서 열세 살 여학생이 투신한 사건입니다.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열세 살 여중생 투신자살

당시 사망한 중학생 윤지(가명)양은 SNS 라이브 방송으로 투신을 예고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해 큰 충격을 안겼었다! 사건 후 이 여학생이 디시인사이드 내 '우울증 갤러리'라는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 회원이었다는 게 알려지면서 이 이상한 '우울증 갤러리'가 알려지게 되었다.

"함께 극단 선택을 할 사람을 모집한다'라는 글을 우울증 갤러리에 올려 윤지 양을 만나고,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을 빠지면서 10대 여학생의 죽음을 방조한 사람!!

이 사람을 그 이후에서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미성년을 유인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과연 사람인가???

히데팸 히데하우스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우울증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이곳에서 활동하던 '히데'라는 인물은 SNS에 비밀 대화방을 만들고 인천에 있는 자기 집으로 회원들을 초대했다. 이른바 히데팸 "히데하우스'라고 불리는 이곳의 방문자 중 남성은 주로 성인이고 여성은 초등 6학년부터 고3까지 미성년자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 성비의 구성부터 뭔가 구리지 않는가???

아니나 다를까 이곳에서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미성년 여성들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몰래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가 되었다. 몰래 약을 먹이기도 하고 남성들의 가혹한 폭행 위협 자해행위 등이 일어났다고 한다.

 
 

디시인사이드 우울증갤러리

어느 순간부터 이 우울증 갤러리가 기회의 땅이라고 불리웠다고 한다!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작년 강남역에서 있었던 여중생 투신사건으로 세상에 얼굴을 드러낸 우울증갤러리에 사건 이후 많은 이들이 유입이 있었다고 한다.

미성년 여성들과 쉽게 관계를 맺을 수 있다며 '기회의 땅'으로 불리면서 말이다.

와.. 진짜.. 다들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간 것일까??

아니 그렇게 충격적인 사건 앞에서 어떻게 그런 더러운 발상들을 하고 모일 수가 있을까??

그리고 그곳이 사건 이후 계속해서 유지되었다는 게 나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관계 기관의 무관심에 미성년자 사냥터가 되어 버린 이곳! 우울증 갤러리

그리고 그곳에 파생된 히데하우스에서 벌어진 자인한 폭력과 성착취는 왜 막을 수 없었던 것일까???

'히데팸'이라 불리면서 2~30대의 남자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우리 주변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어울려서 생활하고 있겠지! 가면을 쓴 쓰레기들!!

그것이 알고싶다 1410회에서 쓰레기들의 민낯이 공개되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히데하우스 우울증갤러리 히데 누구? 히데팸 정체는? 그것이알고싶다 1410회

그것이알고싶다 1401회에서는 디시인사이드 우울증갤러리를 통해 자신만의 그룹을 만들고 미성년자 여성들을 성 착취한 의혹을 받은 히데팸의 정체를 파헤칩니다.

지난해 4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고층 건물에서 13살 여학생이 투신을 하는 일이 발생하였는데요.

SNS 라이브 방송으로 투신 예고를 한뒤 극단적인 선택을 해 충격을 안겨준 사건으로 이후 중학생이던 윤지(가명)양이 디시인사이드내 우울증갤러리라는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의 회원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우울증 갤러리의 존재가 드러났습니다.

이곳은 우울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를 위로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닉네임 '히데'라는 인물이 활동하며 SNS비밀 대화방을 만들고 인천 자신으 집으로 회원들을 초대하였는데

'히데하우스'라고 불리는 이곳의 방문자 중 남성은 주로 성인이고 여성은 초등학교 6학년생부터 고3까지 미성년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미성년 여성들에게 술을 마시게 하며 몰래 성범죄를 벌였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제기!

약을 먹이기도 하고 남성들의 폭행과 위협, 자해행위등이 난무했다고 하는데 히데하우스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진걸까요??

지난해 강남 투신사건 이후로 많은 이들이 유입되었고 미성년 여성들과 쉽게 관게를 맺을수 있다며 '기회의 땅'으로 불린다는 우울증 갤러리는 어떻게 미성년자 사냥터가 된것이며

이곳에서 파생된 '히데하우스'에서 벌어진 잔인한 폭력과 성착취는 왜 막을수 없었을까요??

또한 '히데팸'이라고 불리는 20~30대 남성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데요.

지난 12일 SBS는 이곳의 집단 성착취 사건에 대해 보도!

보도에 따르면 16살 A양과 14살 B양, 15살 C양등 미성년자 다수가 사이트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우울감에 시달리며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미성년자에게 친구가 되어 준다며 접근후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닉네임 '히데'라는 20대 남성이 팸을 꾸린후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

A양의 주장에 따르면 히데라는 인물은 지난해 논란을 일으킨 신대방팸등과 친하도 하였는데요.

히데팸으로 지목된 가해남성은 4명으로 이들은 모두 20~30대 라고 합니다.

지난해 말부터 20대 남성에게 수차려 성범죄와 폭행을 당했다고 증언하는 피해자 14살 B양은

술을 마시고 와서 갑자기 대라하고 막때렸는데 "내가 사랑해서 때리는 거다"라고 말하는 가해자를 주변에 알릴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영상을 가지고 있고 유포하겠다고 협박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언제 찍혔는지 모르는 사진들이 사이트에 올라오는걸 보면서 더 많은 영상물이 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입을 닫을수 밖에 없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 인데요.

또다른 피해자도 신상 정보와 사진이 담긴 글이 올라오고 다른 남성들이 합세하여 사진을 변형시켜 가며 능욕하는것을 그저 지켜볼수밖에 없었다고...

강증이라고 하는 강제인증으로 10초뒤에 삭제!, 5초 뒤에 삭제! 이런식으로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피해여성을 불안해하고 초조해 하게 만드는 수법을 이용하였다고 하니 정말 끔찍하네요.

히데 누구?

피해자들이 성범죄를 당한곳은 인천의 한 오피스텔 인데요. 이곳은 집주인 남성의 닉네임을 딴 '히데하우스'라고 불리는 곳으로 가해자로 지목된 '히데'라는 사람은 지난해부터 우울증 갤러리 활동을 하며 미성년자들과 자연스럽게 알게 되어 어울린건 사실이지만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아이들이 먼저 찾아와 같이 술먹고 놀자고 했다며 미성년자인걸 알긴 했다고 하는데요..

미성년자 의제 강간 혐의로 피소당한 사실을 묻자 그제야 일부 혐의를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약물 사용 의혹에 대해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처방받은 졸피뎀을 자신이 먹긴 하였지만 남에게 강제로 먹인적은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경찰은 신대방팸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고 방송심의위원회에 사이트를 차단해 달라는 요청을 하였지만 디시인사이드는 폐쇄 요청을 거부 하였고 여전히 같은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미성년자 의제 강간등 협의로 피소된 남성 4명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피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확인된 가해자는 최소 5명이상으로 모두 20~30대인 가운데 대학생도 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피해 사례가 더 있을수 있는 만큼 입건된 남성들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함께 추가로 제기되는 의혹들도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